압구정 교회 / 한나네김밥 교회 끝나고 자주 가는 김밥집입니다 김밥 맛있어요 자주가요

2020. 1. 6. 22:29맛집

한나네김밥 교회 끝나고 자주 가는 김밥집입니다 김밥 맛있어요 자주가요

김밥 맛있어요

기본김밥도 맛있고 진미채김밥 참치김밥도 맛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집에서 싸는 김밥같은 밥입니다 _

자주가요

교회 앞에 있어서 편리함 때문에 자주 가요맛은 무난하고 숙대 근처라서 가격이 저렴해요음식은 고급스럽거나 깔끔하지 않아요

교회 끝나고 자주 가는 김밥집입니다

일요일에 주로 가서 그런지 가족과 오는 손님들이 많고저렴하면서도 간단히 먹기엔 좋습니다만고급스럽지는 않아요

토니스토리 수제 자몽차 맛있어요

교회 옆에 있어서 교회인들이 많이 오는곳이에요 동네 작은 찻집 이고요 직접 구운 쿠키 수제 자몽청도 팔고 있어요 가격대비 괜찮은곳입니다

뚜레쥬르 파리바게트 빵맛이 지겨울때

한번씩 들르는 빵집 가로수 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외관 예쁘고 낮에는 유모차족 젊은 어머니들 많고 주말에는 근처 교회 신도들로 붐비는 베이커리겸 카페 입니다

로이 카페,디저트

전주시의 전북대학교 정문 가까이 있는 재즈카페 재즈펍 로이Roy 지난해 전주인문독서캠프 프로그램을 주최했던 두권책방의 우깨를 통해 알게된 로이형님 사람인연은 정말 어찌될지 모르겠다 알고보니 목포에서 청춘사업을 열심히 하는 친구의 지인이었다 지역의 경게를 넘나들면서도 몇 다리 건너고 되돌아오기를 반복하면전혀 일면식도 없는 이가 형이나 동생이되는 세상 그게 학연 지연이라 비판받을지라도 넘치는 정情의 근거가 아니겠는가김제트리하우스의 미즈노선생님을 뵌 김에 전주까지 찾았다 가까운 거리의 도시를 징검다리 건너듯이 방문하는건 섬청년의 오랜 습관 깜짝놀라며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재즈펍의 공간을 웹서핑하며 봤는데 너무 이뻐서 찾게 되었다 물론 행님도 뵙고 싶었다 그런데 막상 찾고보니 사진만 열심히 찍게되었다는 나란 녀석 여전히 무심하다 클래시컬한 조명등 아래 어둠이 적당히 깔리우고 진한 불빛이 베어드는 공간 째즈랑 참 잘 어울린다 정기적으로 째즈 공연도 이루어지는데 날짜를 맞출 수 없었다 살다보

레 뒤 마고, 레 되 마고 카페 (Les Deux Magots) 유서 깊은 카페

출처 플리커 Roger Salz생 제르맹 데 프레 교회 앞에 카페 드 플로르와 나란히 위치한 유서 깊은 카페이다 1933년부터 젊고 패기 넘치는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의 이름이 프리 데 되 마고이기도 하다 사르트르와 그의 연인이 단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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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 / 울진횟집 생선회

울진횟집 생선회 일요일 횟집 일찍 여는곳이 없어서우리집 뒤에 횟집 잇길래 간곳이울진 횟집게르치잡어가시가 조금 씹히는게 너무 맛잇당꽁치도 두마리 먹고 회는 먹고싶은데멀리 가긴 싫고 해서찾다보니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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