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주성밥상 / 주성밥상 한식

2020. 1. 8. 06:13맛집

주성밥상 한식

하라 발레 참관수업이 있는날이였어요

끝나고 하라 친구네와 밥먹으러 갔어요

친구가 우면동 살아서 양재동에 식당을 잘 모른데여 대부분 언남문센 지하에 마음식당에서 먹거나 아님 다른곳에서 먹는데 오늘 저도 처음가지만 추천해준 식당이 근처에 있어서 갔지요

근데 간판도 안찍고 단촐하게 밧데리도 없었어요

깨끗한편이예요

그리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했어요

애들 둘씩 데리고 밥먹기 힘든데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사장님 아이들먹기좋은 메뉴 추천해주셔서 주문하고 저희먹을거 하나시켰어요

제육볶음곱빼기 계란찜 골뱅이비빔밥 한상가득나왔어요

메추리알조림도 나중에 주셨는데 기본반찬은 아닌데 애들 주라며 챙겨주셨어요

애들도 어른들도 너무 잘 먹었어요

친구도 여기 맛있다며 다음에 또 올거 같아요

작업실 근처에 맛집이 생겼습니다

주로 점심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지만 그 외에는 항상 가는 집입니다

맛이 강한집은 식사후 항상 속이 거북한데 이집은 집밥처럼 편안한 맛입니다

신정 해물,생선요리

강남신논현역서초동신정 음식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다고 생각하는 집들이 몇 군데 있죠 맛이 없다 거나 그런건 아닌데 단지 가격이 저는 그중 신정이 좀 그렇게 생각됩니다 돈 좀 있으신 분들이 가는곳이라고 생각되는 식당이죠 아 맛은 나쁘지 않아요 신논현역 근처에 신정이라는 한식집이 있습니다 주 컨셉이 전복과 삼계탕인데 여기도 신정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가격이 나가기는 하지요 저는 여기 삼계탕보다 주로 전복돌솥밥을 먹어주러 온답니다 이날도 손님 모시고 맛있는 점심을 먹었네요 저희가 선택한 메뉴 예전에는 지역 막걸리 팔았는데 장수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장수가 스탠다드의 맛이기는 하죠 바로 부쳐주신 전 간장을 이용한 일종의 샐러드 굴비구이 요거 아주 맛있게 잘 구웠더라구요 전복구이 전복도 잘 구웠죠 내장만 쏙 매실장아찌 전복과 같이 먹어주니 맛나네요 냠냠 전복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반찬이 주루룩 깔리네요 깔끔하게 나오죠 가지나물 괜찮았습니다 리필도 가능 된장국 여기는 대부분

소윤화 중식당

이름은 소윤화 사람이름인가 싶을정도로 이름이 독특했던 중국집 남부터미널 맛집 소윤화 자세히 보니 앞에 대자가 붙어서 대소윤화 대체 무슨뜻이지 까먹고 못물어봄 어차피 단골할꺼니깐 나중에 무러봐야지 남부터미널 맛집 소윤화 점심시간 땡하자 마자 달려왔는데도 이렇게 만석이라니 하마터면 못앉을뻔 단무지를 추가할걸 미리 알고 이렇게 푸짐하게 단무지를 센스 엄지척 볶음밥 볶음밥은 평타였다고한다 특밥 내가 먹어본 특밥중에 공동 1등이라고 생각할정도로 훌륭한 특밥이었어요 아주 칭찬해 굿치굿타 간짜장 요것도 평범한 맛이라고 얘기를 전해들었습니다 남부터미널 맛집 소윤화 문제의 짬뽕밥 들어있던 홍합 3개 알이 하나도

양자강 중식당

양꼬치엔 칭따오 중국집엔 방배동 양자강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지난날 점심을 먹으러 도착한 방배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양자강 양자강은 2층 계단을 따라올라가면 도착 음식점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분리되어있어요 양자강의 메뉴판 좌측 식사류 우측 요리류 쟁반짜장면 울면 짬뽕밥 그리고 탕수육小를 주문 3인 기준 신난다 탕수육 방안은 보일러를 틀어져있었는지 엉덩이가 뜨끈뜨끈 테이블 위로 맨 처음 등장한 탕수육 탕수육 소 9000원 탕수육은 찍먹이신 분들을 배려하지 않은 부먹상태로 등장 안돼 탕수육은 찍먹인대 하지만 한번 맛을 봐보면 비록 부먹의 탕수육이지만 맛은 단짠단짠의 따뜻한 소스와 바삭한 튀김 그리고 쫄깃한 돼지고기가 화합된 맛이었어요 쫀득쫀득 다음으로 맛본 울면 울면은 해물을 넣고 끓인 국물에 녹말을 풀어 걸쭉하게 만들어낸 요리에요 가격 5500원 젓가락으로 면을 조금만 들어 올려도 국물의 꾸덕꾸덕함이 면 전체에 흡수 찐득찐득꾸덕꾸덕한 국물 울면의 맛을 표현하면

전마루 한식

방배동 24시 순대국에서 뼈해장국 먹고왔어요 징니에요 제 친구중에 백석예대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만나느라 방배동에 다녀왔었어요 __ 사진보니 또 먹고싶어요 사실 뼈해장국먹으면서 포스팅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진을 열심히 찍어와버렸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포스팅해봤어요 보고계신가요 이상 24시 방배동 순대국 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뚜아에요 요즘 하늘에 구멍뚫린거같아요 천둥 번개는 기본이고 비가 쏟아질듯 내리네요 근데 다행인건 활동하는 낮시간엔 별로 안오고 밤12시 넘어서 아침까지 폭우가 쏟아져요 주변사람들은 천둥소리에 많이 깬다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빗소리 들으면서 자는걸 좋아해섴 흠흠 뭐 아무튼 요즘뿐만아니라 옛날부터 비오는날엔 파전에 막걸리 였잖아요 군 복무중인 친구가 휴가나와서 막걸리가 먹고싶다 길래 방배에 있는 전마루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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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마을횟집'

정동진 실패하고 다른 맛집을 찾다가 검색해서 나온곳 시원한 물회 먹었는데 야외 테이블이 바로 철로 옆에 있어서 바다도 보이고 가치도 한번 지나갔다! 상호 바다마을횟집 지역 한국 강릉시 주소 대한민국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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