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 청도 할매집 돼지고기구이

2020. 1. 2. 12:01맛집

청도 할매집 돼지고기구이

다이어트 도시락을 먹고 나름 다요트 한다십고 평소안하던 움직임량을 배로 늘렸더니 이날따라 얼굴이 헬가서 아파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실지 몸에 힘이 빠지는 것이 상당히 힘겨웠는데국밥한그릇 뚝딱 하더니 말끔히 나아졌다는 좀만 더 가면 나 영양실조로 쓰러졌을지도오바하는 중_       정평역에서 내려서 어린이집간판과 커피집 간판이 보이는 골목으로 쭉 골목한켠에 자리잡아 있다

청도 할매집 8116045     한상이 떡하니 상다리 부러질만큼 차려지고는 완전 맛나게 폭풍 흡입 거의 드링킹 수준으로 먹꼬 또 먹어댔다 나 돼지인줄 알았음꿀꿀 3주 중에 젤로 많이 먹던 날   여름이든 겨울이든 늘 나온다는 슝늉물   싱싱한 쌍추와 깻잎 야채바구니가 아닌 요 접시라면 나 믿는다 실지 그 바구니 잘 안씻고 재활용해서 나오는 식당이 꽤 많은거 다들 알고 있죠잉  그래서 어디가더라도 채소는 가려가며 먹으려고 한다 물론 먹는것 앞에서 물불 안가리는 편이라 먹기도 함그러니 잘 먹던데 하면서 악플 달지 마시오   나 고추 좋아하는 건 우째 알았을까잉고추와 마늘 듬뿍   양파를 곁들인 소스와 2번인가 3번이나 리필해먹은 갓 담은 김치 국밥집에 김치가 거의 7할은 차지한다고 보는데 그에 부흥한다 마이 스타일 김치   넉넉하게 내주신 양파슬라이스 리필용 그외 3인   참하게 썰어서 나오신 수육뉨 실제로 주문했을때와 차이 날수도 있음   상추쌈에 김치를 얹어 암   깻잎쌈도 한입 암   김치없이 양파만 얹어 먹기   갠적으로 양파만 얹어먹고 김치는 따로 먹는게 더 좋더라 킥킥   수육에피타이저를 해치우곤 이제 본격적인 식사 국밥   밥도 한 그릇 꾹꾹 눌러 담겨져 있고 국도 완전 그득하게 담겨져 있다

곰탕처럼 깊은 맛보단 맑은 국물에 담백하니 더 좋았다

무겁지 않는 것이  후추와 파를 곁들여서 그런가 아님 애초에 돼지냄새를 잘 잡아서 그런가돼지비린내가 나지 않았다

음돼지라고 말하지 않으면곰탕을 한번만 우려 냈을때 그 정도의 느낌 상상이 돼 궁금하면 먹어보는 걸로   안에 고기도 듬뿍 보이는 것보다 실지 더 많았음   헤헤 요건 설정샷   국밥에 김치를 얹어 먹으니완전 천국이 따로 없었다

이걸 먹는 순간 내 표정이 쏵바꼈다는 나랑 밥먹은 사람들은 알것이다

맛난거 먹을 때의 나의 표정을     참 가격은 국밥은 6천원공기밥 포함 수육은 1500020000원까지 있다

요즘 소주맥주값이 다들 4천원대로 올랐는데 여긴 아직 3천원   오메뉴판을 보니 추어탕도 있었네 담엔 추어탕도 맛보러 가야징   초록색 가디건이 입은 분이 나의 지인이자 요집 딸내미 옆모습만 봐도 딱 알겠지만 얼굴보면 더 이쁘심 시간만 잘 맞춰서 간다면 아마 볼 수 있을지도 운좋게   어머님께서 직접 관리하시고 꾸미신 식당의 작은 화단   어쩜 이렇게 화분을 잘 키웠을꼬   국밥이야기 뽀얀 사골굴물 보글 보글 추억을 보글보글 끓여내고 있내요   어머님께서 직접 지으시고 나뭇잎을 붙여서 만든 한 공간 내용이 더 궁금하면 한번 가보는 걸로       깨알같이 찍은 겉모습 사진   월래는 점심쯤 문여시고 밤 9시까지 계시는데 이 날은 특별히 우리를 위해 기다리셨다고켁켁   사진엔 없지만 국물을 하나하나 포장해주셨으 어머님의 정을 더 갖고 왔다  울 엄마가 보면 섭섭하겠지만 집밥보다 더 든든하게 잘 먹어서 기분 완전 좋았다

경산근처 집밥을 찾고 있다면 한번 가서 맛난 김치와 국밥 한그릇 드셔보는 건 어떨까잉 내가 느꼈던 그 정을 느껴보셨음 한다     이상 잘 먹었어용 튕커벨 옹니 담엔 추어탕 사주세요

시장통닭 치킨,닭강정

대구에서 가까운 청도로 뭐 드라이브 겸 놀러 낚싯대도 하나 간단히 챙겨서   날씨가 좋아서인지 가족단위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오후 5시가 다 되도록 아직 밥도 못먹고 있어서 일단 뭐든 먹어야겠는데 낚시도 좀 해봐야겠고           근처 시장통닭에서 닭갈비를 한통 포장하고 마트에서 은박돗자리 숯 석쇠 나무젓가락 햇반 음료수 등등을 사서 떡버들 아래로 왔습니다 닭갈비는 시장통닭에서 한통 18000원 혹시나 해서 시장통닭 위치는 아래에 나옵니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니 대충 20000원 정도 들었네요 돌삐 적당한거 두개 구해서 그 사이에 숯에 불을 붙였습니다 비흡연자라 라이터가 없어서 근처 계시던 분께 라이터도 빌리고               닭갈비는 이렇게 한통 포장해줍니다 뼈 없이 살만 있고 양파 파도 듬뿍 떡도 들어있습니다 돌삐 두개 위에 쿠킹호일을 감은 석쇠를 올리고 그 위에 닭갈비를 적당량 얹어주고               호일로 그 위를 덮어줍니다 이렇게

강포국시 국수

심심하이 드라이브하던 어느날박공주가 콩국수 먹고싶단다근처 콩국수집 찾다가 가까운데로 정했다 외관은 허름한 시골 국수집이다 생각보다 내부는 잘 정리되있어 놀랬다사장님 성격이 그러하신듯 메뉴는 각종 국수뿐이다 주류도 있는거보니 안주거리도 있을듯한데콩국수 먹으러간거라 따로 여쭤보진 않았다 콩국수 두그릇 주문기본찬은 김치에 고추가 전부다김치는 너무 익어서 내스탈은 아니었다 콩국수 내주시고 면은 따로 더 내주신다두덩어리 다 내가 먹음 콩물은 미리 준비하지않고 바로 갈아내주셨다식사시간을 좀 비켜가서 그런지매번 그러시는지정성에 한번 구수한맛에 또 한번 감탄하며 순식간에 그릇을 비워버렸다 올해 먹은 수십그릇의 콩국수 중 단연 1등이었다 근처에 가면 다른 국수들도 꼭 먹어볼 생각이다 심심하이 드라이브하던 어느날박공주가 콩국수 먹고싶단다근처 콩국수집 찾다가 가까운데로 정했다 외관은 허름한 시골 국수집이다 생각보다 내부는

쌍두봉가든 한식

오늘 대구경북 시원하게 비가 오네요 지난번 태풍에 대구경북에는 비가 많이 안 와서 걱정 했는데 이번 비로 가뭄 해결 되겠네요 다음주 지부 모임이 있어서 답사 왔습니다 생각보다 물도 많고 경치도 좋고 드라이버  하기도 좋고 캠핑하기도 좋을것 같네요 청도청도쌍두봉가든운문사 오늘이 중복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청도 쌍두봉가든을 또 찾아갔네요 지난번 쌍두봉가든에서 먹었던 백숙이 넘 맛있어서오늘같이 30도 훨씬 넘는 대구날씨엔 원기회복을 위해 꼭 먹어줘야 한다고대프리카를 피해 산골짜기에서 맛있는 백숙으로 중복을 잘 보내고 왔네요 쌍두봉가든위치입니다 계곡이 보이는 방갈루에 앉으니 냉방기도 안털었는데도 자연바람이 불면서 시원하네요 계곡을 따라 올라오다보니 물이 있는 곳마다 사람들이 많네요 지난번에 비하면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은걸보면 여름휴가가 시작된듯하네요 오늘이 중복이라 더더욱 시원한계곡에서 몸보신하신것 같기도 하구요 오리백숙으로 주문했어요 오리백숙 45000원미리

소머리국밥 국밥

벼루고 별르던 소머리국밥 먹으러 다녀왔네요 폭풍검색해서 찾아낸 바로 이곳  청도가마솥국밥    입구부터 장난아닌 맛집포스 내부는 이러케 내부는 요로케 낙서 와 사인으로 장식되있어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전 오늘 청도 풍각시장 다녀왔어요 벼루고 별르던 소머리국밥 먹으러 다녀왔네요 풍각 인심이 좋아서 그런지 한그릇에 5천원인데 고기많고 진짜 푸짐한 듯해요 시골김치라  깔끔한 맛이네요 가게는 그냥 시골 가게 모습이죠 배가 너무 불러  근처 풍각초등학교 에서   운동 하고 집으로 가는 중이랍니다 좋은 주말되시구 내일 뵈요 대우조선상가 거제도토지 능포동건물 옥포상가 옥포동아파트 능포원룸 더나은공인 거제도공인중개사 대우조선원룸 경주 여행하고 숙소에서 야밤에 컵라면까지 뚝딱하고 꿀잠자긔 그리고 굿모닝    첫날은 경주 둘쨋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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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경성대점 / 자연별곡 경성대점 / 부산 남구 한식뷔페

자연별곡 경성대점 한식뷔페 떡갈비가 새로 나온 한식뷔페 그런데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을땐?그럴땐 뷔페가 딱이죠 그래서 저희 세식구는 어제 한식뷔페 자연별곡 경성대점에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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