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31. 12:42ㆍ맛집
중화요리국빈 중식당
시간이 비켜간 자리 퇴근길에 지하철 내려서 밥먹으러 가던 중 시선이 멈춘 골목 우리동네에는 이런 골목길이 끝없이 미로처럼 나있다
서로 이어지기도 하고 길이 끊어지기도 하고 처음 온 사람들은 미로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다
택배 우편 신문음식배달 지옥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곳 우리집도 이사올때 중국인 아저씨들이 더이상 못하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좁고 막다른 골목 차도 다닐수 없는 계단 모든 것들이 오래되고 낡고 불편한 우리동네 서울 사는 동안 항상 이방인이었고 남의 동네에 얹혀사는 느낌이 떠나질 않았다
하지만 이사하고 나서부터 이곳이 나의 동네라는 생각이 들고 정이 많이 생긴다 언젠가 또다시 떠나겠지만 낯선 서울에서 처음으로 정착했다는 느낌을 준 이곳에서의 기억은 내마음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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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보까 갈비찜 매운거 머거보까
약수동 시장쪽에 있는 매운갈비찜집이다 맵기는 조절이 되서 넘 맵지않게 먹음 콩나물이 있어서 갈비와 같이 먹어서 맛있다 마무리로 김과함께볶음밥 누룽지같이 맛있었닼
우성연탄갈비 육류,고기요리
나는 여기서 쓰러졌고 늦게 도착한 블랙님이 날 줏어갔다고 한다 약수동 돼지갈비 우성갈비 안녕하세요 특히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1 1 2 라는 명확한 등식이 맛집에도 성립된다면 얼마나 좋겠냐만 너님이 맛있다고 나님도 맛있지도 나님이 맛있다고 너님도 맛있지도 않다는게 극명한 사실 하지만 이름 좀 있다는 맛집블로거들이 극찬하는 갈비집이니 속는 셈치고 가봤는데결론은 글쎄다 봄날씨라 하기에 너무 더웠던 지난 4월의 어느 일요일 1차는 시청 진주회관에서 진한 콩국수 한그릇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사부작사부작 덕수궁 관람을 마친 후 예정에 없던 갈비 뜯으러 약수역 궈궈 들어가면서 전경사진 찍을 때까지만 해도 퐈이팅 제대로 넘쳤는데 그치 약수동 돼지갈비 우성갈비 출발합니다 약수동 돼지갈비 돼지갈비 2인분 1인분 13000원 분명히 먹기전에 초벌하는 모습을 보긴 봤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갈비랑 너무 다른 모습에으응 얘가 갈비라니 갈비인거지 양념만 없다
우성돼지갈비 돼지고기구이
세월이 항상 빠르다는 것을 이렇게 예전 포스팅을 찾아보면서 느낀다 아래는 2006년 8월 포스팅 약수동제대로된 돼지갈비 우성갈비 무더운 한 여름에는 연탄불에 돼지갈비를 구워먹는 것은 꿈도 못 꾸다가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yesican1blogme 우성갈비가 같은 골목에서 길 건너편으로 장소를 살짝 이전하였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약수동에 가서 제대로된 돼지갈비를 파는 우성갈비를 방문했다 아 물론 밥을 안먹고돼지갈비로만 배을 채워도 된다 좀 더 날씨가 시원해져가면 약수역 5번 출구 일대가 돼지갈비 굽는냄새로 진동할 것 같다 가끔 고기 좀 먹어주러 약수동에 좀 떠야겠다 쭌의맛집 맛집추천 약수동맛집 약수역맛집 우성갈비 우성돼지갈비 돼지갈비 먹방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정말 오랜만에 찾은 약수동 우성갈비 약수역에서 근무하던 때 이후로 처음 찾은 거니 만 4년 만의 방문 지인들과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내 마음속 No1 우성갈비로 향함 초여름의 저녁 바람이 선선해서 바
하이디하우스 카페
단미언니가 오늘은 약수동 하이디하우스에서 베이킹 수업도 하시고 카페운영도 하시는 샘께 11 로 피칸파이 수업 받고 왔어요 약수동 하이디하우스 대표님은 제 베이킹 스승님이 시랍니다 약수동 하이디카페 대표님이 시기도 하고 저의 베이킹 스승님이신 우리 샘은 엄청 젊으신 능력 있는 사장님 이시 약수동 하이디카페 운영도 벌써 10여년이 되어 가시니 정말 능력자 이십니당 부럽 부럽 또 나이먹은 제자 수업 해주느라 항상 애쓰시는 친절이쁜샘 이시죠 매일 똑같은 일상에 새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약수동 하이디 하우스 11 베이킹 클라스 저처럼 신청해 보세요 같은 계량이라도 넣는 순서와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 진다는건 쿠키좀 굽는 분들은 다 아실께예용 약수동 하이디하우스 샘은 현재 하이디하우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레스피 그대로 진행해 주시고 또 쉽게 재미있는 분위기에서 맞춤 수업을 진행해 주니 만족도 또한 높은 수업 이였어요 약수동 하이디하우스에서는 직접 원두를 로스팅 해서 핸드드립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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