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짬뽕 맛집 / 교동짬뽕 중식당

2019. 12. 20. 02:35맛집

교동짬뽕 중식당

안녕하세요

셔니에요

저는 오늘 저희집옆에있는 단골맛집인 교동짬뽕을 다녀왔는데요

맨날 포스팅해야지 하다가 안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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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시간에도 불구하고사람들이 끊임없이 오더라구요

싱기방기 지나갈때마다 봐도항상 사람이 많았어용 교동짬뽕은 진짜국물이 찐햇해서 좋은거같아요

얼큰하고 해장에 딱 진짜 노량진에서도 엄청 많이 먹었었는디 집옆에 있어서 더 좋다는고 짬뽕말고도 유니짜장도 팔구 그랬는데 아빠가 예전에 드실때 먹어봤는데어쩜 짜장면도 굳뜨 단계별로 요롷게 있는데 진짜 옛날에 대전인가 어디서 3단계인가 4단계인가 먹다가 저기써있는듯이 천국가는줄그냥12단계가 최고쓰 저희는 이번에는더운여름에 알맞게콩국수와 찹쌀탕수육 소자를 주문했어요

제일먼저 탕수육이 나왔어요

뭐니뭐니해도찹쌀탕수육이 진짜 최고인거같아요

다이어트를 못하게 만드는 요녀석 역시나 오늘도 맛있다

진짜 갈때마다 다른메뉴주문해도 탕슉은 꼭 시킨다는 콩국수와 같이 먹을 열무김치도 나오구요

역시 콩국수에는 김치쥬 크저 진짜 콩국수 크기보고 엄마랑 엄청 놀라잖아용 크 크기에 일단 먼저놀라주구요

메뉴 2개를 시켰을뿐인듸양이 둘다 많다엄마랑 나랑 둘이 어찌 다먹즤 소금을 넣어주고 맛을봤는데 처음에 크기에 놀라고두번째로 국물의 진함에 놀랐네요

와국수는 엄마혼자 다드셔야하는데 진짜 대야인줄 이건 예전에 예전에 백짬뽕먹었던 사진이에요

왕손짜장 중식당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에 위치한 수타 전문 중식당 입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중식당을 가면 늘 신선한 야채가 좀 먹고 싶어요 광주의 몇 안되는 화상중국집 신현리의 왕손짜장이 집을 마지막으로 광주의 궁금한 중국집 순례는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1954년부터면 60년 세월 놀랍군요 이동네에서만을 얘기한건 아니리라는 짐작이 드는데 식당역사에 관한 관심이 없는 관계로 패스모처럼만에 화상요리집을 왔으니 당연히 이것저것 요리다운 요리를 먹어주고 싶었느나 주머니사정을 고려한 선택은탕수육 짬뽕 짜장 2만원짜리 세트메뉴어쩐지 싸다 싶었더니 양이 아주 적습니다 그래도 뭐 맛보는 걸로 만족맛은 뛰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은 동네배달중국집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짬뽕요즘 보기드문 닭육수숙주나물이 들어있는 점은 인상적이었구요 여다 다른 집들과의 차별성은 없습니다 짜장면 전분의 농도가 아주 높은 걸죽한 스타일수타면 아주 좋은 편광주에서 수타면이라하면 단연 도척의 장강을 으뜸으로 치는데 아주

짬뽕타임 수내점 중식당

중식당가면 탕수육 중자 사이즈부터 판매되는게 대부분인데 짬뽕타임은 소자 사이즈로 있어서 학생들도 시켜먹을 수있고 두명이서 가도 남아서 아깝다는 걱정말고 부담없이 주문할 수 있는점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오랜만에 얼큰하고 뜨끈뜨끈한 짬뽕먹고 싶어 집근처 가까운 곳에 위치한 짬뽕타임 24시 수내점에 다녀왔다 짬뽕타임 워낙 짬뽕 맛있기로 유명하고 체인점도 많아 가보고 싶었던 맛집중 한곳이었는데 가까운곳에 있었다 니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라도 짬뽕이 먹고싶으면 짬뽕타임만 찾아가면될듯_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에 테이블도 많고 자리도 여유있어 식사하기 너무 편안했다 정말 정말 푸짐했던 짬뽕은 단돈 6500원 짜장면은 5000원이라 제대로 맛있는 짬뽕과 짜장면을 부담없는 가격에 시켜먹을 수 있는 짬뽕타임 짬뽕타임이라 짬뽕만 있을 줄 알았는데 짜장면도 메뉴에 있어서 하나씩 주문해봤다 친한 사람이랑 같이가면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음되는데 그렇지않으면 짜장면과 짬뽕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너무너무 어려움

장홍규중화요리 수내직영점 중식당

굴짬뽕밥은 일반 안매운 맛과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하니매콤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미리 꼭 말씀하내요장홍규 중식당은 수내역에서 분당구청 방면위치에 있으며매장에서 식사도 쾌적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 장홍규 중식당 검색하셔도 아마 정보가 많이 나올거 같내요 총알배송 감사합니다 분당구청 맞은편 대로변에 있는 수내역맛집 장홍규중화요리 탕수육과 유산슬 맛집이예요 저녁9시까지 영업하기때문에 저녁식사나 간단한 술자리 할때 자주 가요 쨔샤이중국요리집 오면 쨔사이에 젓가락이 먼저 간다 능 중국집은 역시 서비스 군만두가 빠지면 섭섭하죠게 눈 감추듯 집어먹고 정신차리니 접시위에 군만두 두개가 남아있네요 오늘의 메인요리 찹쌀탕수육사진을 보니장홍규 중화요리 찹쌀탕수육은 내게 부먹이냐 찍먹이냐 물어보지 않았네요 반은 부먹 반은 찍먹처럼 이렇게 나와요전 평소

민수라 게요리

근로자의날 기념으로 간장게장 먹고 왔습니다 봄이 되서 그런지 입맛도 없고 머 땡기는 음식도 없고 백현동의 핫플레스중에 한곳을 가서 소개 포스팅을 할까 하다 갑자기 간장게장백반이 생각나서 지난번 메밀정원에 갔다가 맞은편에 있는 민수라 게장집으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저녁먹으로 이쪽에 있는 식당에 자주 가네요 주차는 가게앞에 하시면 됩니다 제가 앉은 자리옆에는 이렇게 화분이 설치되어 있어 분위기가 친환경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가족단위나 연인이 오신 분들은 주로 간장게장 꽃게알비빔밥으로 주문을 많이 하시더군요 저희는 담에 가면 양념게장 알비빔밥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간장게장 2인분 기본찬입니다 보통 간장게장집들은 반찬까지 짭잘해서 손을 대기 어려웠는데 여기는 비싼 꼬막도 나오고 아주 짜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간장게장 2인분입니다 오래간만에 간장게장 비쥬얼에 놀라봅니다 알이 꽉꽉 차있는게 고픈 배를 더 고프게 만드네요 꼬로록 등딱지도 와이프와 공평하게 하나씩 들고 싹싹 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