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장어 요리 / 친구네바다장어 장어,먹장어요리

2019. 12. 21. 18:03맛집

친구네바다장어 장어,먹장어요리

친구네 바다장어 영업시간15002400전화번호0432163723 한달전쯤 집근처 어슬렁거리다가발견한 장어집빠른 눈스캔으로 꼼장어 판다는걸 알게되고남자친구 꼬셔서 가봤어요

산꼼장어 먹으러 산남동까지 갔었는데제발 맛있어라 산남동까지 가기 시르다웬걸 산남동보다 양도 많고 JMT존맛탱진짜 맛있게 먹고와서 다음번에 갈때는꼭 블로그에 써야디 했는데좀처럼 남자친구가 먹으러 가주질 않는 거에요

그러다 마법의날이 오고 피가 부족하다며제발 꼼장어 먹으러 가달라고 꼬심꼬심해서친구네 바다장어에 두번째 방문을 하게됬숨니다

처음갔을때랑 똑같이꼼장어 소금구이 2콜라 1 맥주 1얼큰라면 주문 밑반찬 밑반찬 먹고있으면금방 잡은 살아있는 꼼장어를 가져다 주십니다

살아있는 순간을 찍었어야 되는데냄비 뚜껑 잡고있느라 못찍음 2인분인데 양도 꽤 많죠키키키키키 꼬리부터 먹어버리긔 넘나리 맛나쟈노키키키키키키키 뇸뇸 먹다보니부족하더라구요

마쟈처음왔을때도 부족해서 1인분추가했었는뎁케케케케케케케가게이모님도 기억하고 계셨는지다음엔 처음부터 3인분시키라고그럼 좀더 많이 주신다고 하네여 생긴건 엄청 징그러운데왜 맛있을까요

역시나 하나도 남기지 않고 싹싹 먹고 왔숨돠사실 더 먹을수 있었는데꼼장어가 쪼금비싸잖아요

아껴먹었습니돠키키키키키키키키키친구네 바다장어보다 가깝고맛있는집이 생기지 않는이상제가 이사를 가거나꼼장어먹으러는친구네 바다장어로만 갈듯합니다

완전 짱맛 존맛 추워졌는데 몸보신하러친구네 한번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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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말에일하니깐 적응이 안되네요

게다가 하늘은 구멍이났는지 비가 엄청 쏟아져요

요즘 장마 시작했으니 우산은 꼭 챙겨다니셔요오늘 소개해드릴 집은청주 복대동에 위치한 산꼼장어 별미죠친구네 바닷장어입니다

친구네 바닷장어복대동저는 장어생각날때마다 여기와서 먹는데요

솔직히 아는데도없네요

산이물식당 해물,생선요리

제주의 사업 때문에 반 현지인이 된 지인의 안내로 찾아간 집이다 고등어회와 붕장어아나고구이를 주문하고 받은 상차림 고등어의 사이즈가 제법 큰 걸로 뜬 회가 나오네 이 집의 먹는 방식이라고 쥔장이 얘기하는대로 김 깻잎 고등어회 그 위에 양념을 올려서 먹는데 굿향이 강한 깻잎을 빼고 김에 밥을 조금만 깔아주고고등어회와 양념을 올려 먹어보니 내게는 이 맛이 더 좋다 이건 서비스로 나온 전복이다 숟가락으로 껍데기와 살을 잘 분리해서참기름소금장을 살짝 찍어서 한 입에  뒤이어 따끈한 돌판에 올려져 나온 붕장어구이 돌판 바닥엔 마늘쫑이 가득 깔려 있다 간장 묻힌 양파와 생강을 올려서 한 입 그냥 석쇠불에 구운 붕장어구이와는 또다른 식감으로 좋다  이번엔 양파의 제주의 매운 고추를 올려서 한 입 붕장어 머리와 뼈 등을 넣고 끓여온 매운탕이다 수제비 넣고 끓여 나온 것이라 생선 특유의 비릿한 맛이 안나고국물 또한 감칠 맛이 난다  요 제주맛집은 극비에 부치랬는데블로그 욕심에 눈이 먼 알

두꺼비바다장어구이 장어,먹장어요리

올해 여름은 정말 덥네요 사무실에선 에어컨이 있으니 괜찮은데 밖으로 잠시만 이동을 해도 땀으로 목욕을 합니다 덥고 힘빠지는 때에는 보양식을 먹어줘야 하는데 오랜만에 장어구이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길 따라 음식점들이 발달한 걸 보니 여기도 주말엔 사람이 참 많겠어요 이 집은 무더위가 한창일 때 방문했는데 그 더위에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깜짝 놀랬어요 아마도 가성비가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건물은 새로 지은 듯 깔끔합니다 내부도 깨끗하구요 아채들은 신선하지만 평범합니다 1인당 한뿌리씩   몸에 좋은 장뇌삼 명이 나물 삶은 계란 디저트 밥 망고 과일 홍합탕도 한그릇 장어를 제외한 풀샷

사계의시간 장어,먹장어요리

오늘은 예전부터 눈여겨 봐왔던 음식점 한 곳을 포스팅해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장어 덮밥을 파는 곳이지요 멀리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도 그것도 산방산 인근에 웬 장어 덮밥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꺼꾸로 생각해 보면 꽤 이색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장어덮밥을 일본에서 처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장어덮밥은 민물장어는 아니예요 민물장어는 치어 한마리가 9천원이 넘어요 정말 고가의 생선이죠 그래서 민물장어로 덮밥을 만들면 저렴하게 만들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민물장어로 만든 덮밥은 23만원이 넘어가는게 정상이죠 그래서 대안으로 바다장어로 장어덮밥을 파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비록 맛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장어라는 한 카테고리에 있기때문에 일정범위에서는 비슷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어데리야끼 소스는 간장베이스이기 때문이죠 간장에 단맛과 생강이 들어가면 얼추 장어덮밥에 사용가능한 소스의 맛이 완성이 되거든요 물론 시중에

논현장어 해물,생선요리

초복에 삼계탕도 못먹었다 대신 돈가스에 메밀국수를 먹었지만 삼계탕에 대한 아쉬움은 남아있었다 그래서 그 다음날 먹으려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장어나 한접시 하자는당연히 쏜다고 이런 친구 너무 좋다 당연히 열일 다 재끼고 간다 이날은 반차까지 썼다 날씨가 요즘 정말 미쳤기 때문에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가던지 해야 하는데 솔직히 차 몰고갈 엄두가 안난다후회했다 몰고갔어야 한다 오늘의 장소는 논현역 근처 논현 장어꽤 유명한 집이다 점심 메뉴도 많다비빔냉면도 하나 먹어야겠다 장어를 제외하고는 가격이 나쁘지 않다 논현동에서 이정도면 준수하지우리는 민물 특대로 간다 기본 찬이 나온다 방풍나물 초절임도 나오고거의 짱아찌류다 양은 냄비에 김치와 파를 담아주는데 요것도 별미였다 특대는 한마리 반정도 되는 듯 하다 살아있는 듯한 대가리가 계속 꿈뻑꺼려 먹는 내내 미안했지만 굵은 소금을 촵촵친다 간장소스에 생강을 담궈뒀다가 건져서 먹는다간장소스는 달짝하면서도 많이 짜지 않다 뒤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