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3. 04:17ㆍ맛집
만나팥죽 죽
날씨가 쌀쌀해지면 그시절 언니랑 함께 만들어먹던 팥칼국수 생각이 간절해진다미리 불린 팥을 잘 씻어 푹 끓여 삶고밀가루 반죽해서 사이다
병 맥주병 동원해 하얀 밀가루를 온집안에 날리며 밀가루 반죽을 사방으로 둥글게 밀고둘둘말아 나름 일정한 굵기로 썰어 칼국수면발을 만들었던 그 추억들그래서 나의 냉동실에는 팥을 상비한다예전처럼 직접 칼국수를 반죽해서 밀고 써는 단계는 생략하고마트에서 생칼국수면을 사오면 간단하므로팥만 씻어 끓여주면 나름 간단한 요리가 되곤 한다그런데 요즘은 그 간단한 것도 잘 못해먹는다 안해먹는다그래서 울동네 팥칼국수집으로 팥칼국수 마니아인 찌공이와 다니기시작했다
그 중에 한곳인 만나팥죽팥칼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정작 새알팥죽과보리비빔밥을 실컷 먹고 오는 만나팥죽보리비빔밥은 팥죽이나 팥칼국수 2인 주문 이상일때 무료로 제공된다하지만 아빠대장님은 평일저녁은 늘 바빠 늦으시고오빠쮸니군은 중딩되고나서 다니는 학원일정땜에 늦으시고그래서 찌공이와 단둘이만 가게된다는그래서 걍 보리비빔밥 돈주고 사먹는다그래서 더욱 푸짐한 양푼근데 솔직히 야채라고는 얼가리 상추 콩나물 별거 없다
새알팥죽팥칼국수옛날칼국수보리밥새알팥죽으로 2개 시켰어요
달지않고 진짜 옛날팥죽맛으로 걸죽하니 엄청 찐해요
깊은 팥죽맛이라고 해야할까팥죽이 생각나시거든 가보시길 송천동 만나팥죽
전라도 사람들이 즐겨먹는 팥칼국수나도 전라도 사람이라 어릴 적부터 팥칼국수를 즐겨먹는다세살터울 나의 언니는 아홉살때부터 바쁜 엄마를 대신해 우리 가족의 끼니를 챙기기 시작했다고 했다
내가 기억하는 나의 언니는 매일매일 요리를 했었다
매일매일 저녁식사를 준비해서 우리 대식구의 밥상을 차렸고MBC의 오늘의 요리를 보고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고주말마다 가족들을 위한 특식을 준비했었다
정말 언니는 어리지만 무엇이든 뚝딱 맛있게 우리를 먹여주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그시절 언니랑 함께 만들어먹던 팥칼국수 생각이 간절해진다미리 불린 팥을 잘 씻어 푹 끓여 삶고밀가루 반죽해서 사이다
병 맥주병 동원해 하얀 밀가루를 온집안에 날리며 밀가루 반죽을 사방으로 둥글게 밀고둘둘말아 나름 일정한 굵기로 썰어 칼국수면발을 만들었던 그 추억들그래서 나의 냉동실에는 팥을 상비한다예전처럼 직접 칼국수를 반죽해서 밀고 써는 단계는 생략하고마트에서 생칼국수면을 사오면 간단하므로팥만 씻어 끓여주면 나름 간단한 요리가 되곤 한다그런데 요즘은 그 간단한 것도 잘 못해먹는다 안해먹는다그래서 울동네 팥칼국수집으로 팥칼국수 마니아인 찌공이와 다니기시작했다
그 중에 한곳인 만나팥죽팥칼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정작 새알팥죽과보리비빔밥을 실컷 먹고 오는 만나팥죽보리비빔밥은 팥죽이나 팥칼국수 2인 주문 이상일때 무료로 제공된다하지만 아빠대장님은 평일저녁은 늘 바빠 늦으시고오빠쮸니군은 중딩되고나서 다니는 학원일정땜에 늦으시고그래서 찌공이와 단둘이만 가게된다는그래서 걍 보리비빔밥 돈주고 사먹는다그래서 더욱 푸짐한 양푼근데 솔직히 야채라고는 얼가리 상추 콩나물 별거 없다
그밑에 보슬보슬 보리밥 그리고 청국장양념장딱 그뿐이다
그리고 모든 야채가 그냥 얹어져 나올 뿐 손수 가위질로 썰어야한다주방어머님 참 편하실듯그런데 먹을수록 참 건강해지는 기분이 든다소박하지만 배는 불러가지만 먹을수록 내몸을 깨끗이 청소해줄거같은 느낌촌에서 자라서라고 해도 어쩔 수 없다
별미생바지락칼국수 칼국수,만두
너무 추워요 겨울잠 자고 싶은 심정이네요 뜨끈한 국물 생각 간절온몸을 녹일 수 있는 용암이 필요해 팥죽 드시러 갈래요8명께 물었는데모두 좋답니다 팥은 붓기를 빼고 소변에 이로운 음식으로알려져 있죠 좋았어간밤에 핫초코 먹고 부은 얼굴도 가라앉히고저에겐 괴로우나 슬프나 기쁘나 기분전환용 음식인 팥죽을 먹으러 갔네요 맨 처음 갔던 곳이 문을 닫아서일행 중 한 분이 다른 장소를 추천해서찾아간 곳이랍니다 안이나 밖이나 하도 깔끔해서차린지 1년 정도 됐나보다 했는데개업하신지 15년 되었다 네요 이 동네선 광주맛집 팥죽맛집 칼국수맛집으로 명성이 있으신 벌써 동지네요 같이 가신 일행분들이 주로 어르신들인지라동지팥죽 드시면 나이 한 살 더 드신다고걍 팥죽들을 더 드셨답니다 전 아직 젊어서 동지팥죽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어요 새알심이 너무 끈적거리지도 않고김치도 젓갈냄새 적당히 베어 나오면서도시원한
진팥죽 죽
주차는 뭐 아무곳에나 슉슉 수완지구 진 팥죽 아담한 가게에 손님들이 한가득 이미 유명해서 아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는 원래 팥이 들어간 음식은 호빵빼고 좋아하질 않아서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초딩입맛 수완지구 맛집 진 팥죽 메뉴 바지락 칼국수하고 팥 칼국수를 많이 드시는데 달려라팀은 굴국밥하고 팥칼국수 주문 굴국밥이 맛있다는 제보를 받았거든요 수완지구 진 팥죽이름값하는구나 생김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김치리필을 아주 여러번했네요 팥 칼국수 국물맛이 일품인 수완지구 맛집 진 팥죽 연령대가 높으신 손님들이 많은 수완지구 맛집 진팥죽 어렸을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100팥죽 맛이라고 극찬 난 어렸을때 울엄니가 이런거 안해주셨는데 수완지구맛집 진팥죽 담백하고 너무 과하지 않은 팥죽맛에 감동받았습니다 대망의 달려라 메뉴 수완지구 진 팥죽의 굴국밥 여기 수완지구 맛집 정말 맞습
국수카페 국수
상동 골목을 지나다니면서 이 국수카페를 봤었어요 저는 이름이 국수카페여서 당근 국수맛집인줄 알았지세상에팥죽을 파는 집이라니요 이래서 겉모습만 보고 사람이나 건물이나 오해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뭐래니동지를 맞아 점심에 국수카페를 찾았어요 인테리어용으로 걸어두셨다는데 국수집이 카페같이 아늑하고 세련됐어요 잔치국수에요 보통 먹던 멸치육수의 잔치국수랑 많이 달라요 두구두구두구오늘의 메인메뉴에요 팥칼국수를 먹는 테이블도 많았어요 자주 찾고 싶은 곳 국수카페입니다 국수카페 전라북도 정읍시 하신경3길 13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더 맛있는 국수집이 있으면알려주세용 국수카페 메뉴판입니다 새알팥죽과 팥칼국수 있네유국수 먹으러 왔다가새알팥죽에 잠깐 고민한 커플따로 음료커피도 팔고 있으니시간 내서 국수도 먹고커피도 마시면 될것같아요 국수 카페 내부 모습입니다 기본반찬
본죽 도봉월드점 죽
본죽 도봉월드점동생이 대장내시경 해서 죽 사다 줬다도봉월드점은 주차 도장 받으면 3시간 무료게살죽 9000쇠고기야채죽 8500 동생한테 전해준거라서 죽 사진은 없다 본죽 도봉월드점동생이 대장내시경 해서 죽 사다 줬다도봉월드점은 주차 도장 받으면 3시간 무료게살죽 9000쇠고기야채죽 8500 동생한테 전해준거라서 죽 사진은 없다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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